이번 생은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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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꽃길만 걷자

เกิดใหม่ความขัดแย้งในครอบครัวเริ่มจากศูนย์เพื่อนสมัยเด็กหลังหย่าร้างพลิกชีวิต

한설은 전생에 한을 품고 죽었던 기억을 가진 채 1985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의 그녀는 남편 진호가 모든 관심과 자원을 ‘죽은 형제의 미망인’인 장여연 모녀에게 쏟아붓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봐야만 했다. 정작 자신의 친아들 연연에게는 냉담했던 남편 탓에, 결국 아들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녀 또한 울화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회귀 후, 한설은 완전히 각성한다. 더 이상 진호에게 헛된 기대를 품지 않고 과감하게 이혼 신청서를 제출한다. “책임”이라는 명분으로 도덕적 우월감을 내세우는 진호와 끊임없이 도발하며 계략을 꾸미는 장여연에 맞서, 그녀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연연을 데리고 집을 나온다. 친정이 있는 성도로 돌아온 한설은 전생의 기억과 타고난 디자인 재능을 살려 의류 사업에 뛰어든다. 죽마고우 유천소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자신의 브랜드를 빠르게 런칭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디자이너로 성장한다. 뒤늦게 자신의 편협함과 어리석음을 깨달은 진호는 재결합을 원하지만, 여전히 강압적인 방식으로 아들을 뺏으려 해 한설을 더욱 멀어지게 만든다. 질투와 불만으로 미쳐버린 장여연은 한설을 함정에 빠뜨리고 연연까지 해치려다 결국 자업자득의 파국을 맞는다. 온갖 풍파를 겪은 후, 한설은 항상 자신을 존중하고 지지해 준 유천소와 깊은 사랑을 확인한다. 결국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둔 한설은 유천소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아들과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 진호는 뒤늦은 후회 속에 장여연의 딸 난난을 책임지며 쓸쓸히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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